중학교 시절 호기심많고 해보고 싶은게 많던 저는 `뮤지컬 동아리`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선배들의 추천으로 인천시교육청에서 지원을 받는 북부연합뮤지컬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원장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취미와 도전으로 시작했지만 배우를 꿈꾸는 친구들을 만나고 열정적이신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저는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공동체 생활속에서 지켜야할 약속, 배려, 책임감등을 배울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성장하는 저를 보며 뿌듯했습니다. 뮤지컬 페임에서 세레나, 빨래에서 나영 역을 맡아 연습하고 공연을 올리면서 무대에서 관객들과 소통하고 그간 부원들과 흘렸던 땀들이 결실을 맺을때 희열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배우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배우가 되어야 겠다고 결심한 뒤로 원장쌤께 배워왔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단순히 실기를 가르치시는 것 뿐 아니라 저희에게 눈높이를 낮추어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정신적지주가 되어주셨습니다. 학원을 만드시고 제가 그 학원을 다시면서도 학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시켜주시고 좀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항상 신경써 주신 덕분에 다른 학원 아이들보다 사랑과 관심을 많이 받으며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학원이 생겼을때는 학원생이 별로 없어 외롭기도 하고 아직 학원 시스템이 정착되지 않아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선생님들께서 끊임없이 회의를 하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조금씩 구축해 나가면서 더 나은 시스템과 환경에서 배우고 있는 것에 매우 만족하고 감사함을 느끼며 배우게 되었습니다.

 학원의 장점을 꼽자면 다른 학원에 비해 선생님들께서 학생 한 명에게 쏟으시는 시간과 정성이 많다는 것입니다. 최대한 개인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개인레슨 시간을 만들어주셨고 모두에게 공평하게 시간을 분배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또한 단체수업을 통해서 서로서로를 보고 배울 수 있게 하였고, 무엇보다도 다른학원보다 뮤지컬수업의 비중을 크게하여 완성도 있는 개인의 특기를 가질 수 있게 하였습니다. 뮤지컬보컬은 발성의 원리와 기본기뿐만 아니라 자신이 가진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을 계발 할 수 있도록 가르쳤고 움직임은 단순히 작품을 배워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발레, 스트레칭과 같은 기본기를 다지게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본인이 몸을 스스로 컨트롤 하고 감정과 함꼐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에이탑만의 특별한 수업으로 배운 결과 춤을 추면서 동작동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느끼고 더 적극적이고 자유로운 움직임을 할 수게 되었고 연기할때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연기선생님께서는 학생의 평소 성격과 이미지, 스타일을 고려하여 자신만의 독백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특별한 커리큘럼수업을 통해 배우로서 성장하게 하고, 개인의 매력을 돋보이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매주 수업이 기다려질 만큼 부담이 되지 않고 즐거운 수업분위기로 진행해주었습니다. 이렇게 에이탑만의 특별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에서 배우고 나서 전보다 더 빠르게 늘어가는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에이탑뮤지컬연기학원 최고에요! 이제 입시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더 열심히 해서 선생님들의 가르침과 사랑에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